아프리카TV에서 140만명의 애청자를 보유한 철구는 2015년, 2016년, 2017년 BJ대상을 수상하며 대표적인 BJ로서 입지를 굳혔다. 이후 2018년 10월 상근 예비역으로 입대했다.

상근 예비역 입대 이후 한 번도 방송을 하지 않았던 그가 돌아온다는 소식에 인터넷 방송 팬들(일명: 철빡이)의 기대가 커지고 있다.

이런 기대가 반영되면서 오늘 15일 불금, 전역 방송 가자 라고 팬들은 요구하고 있다.

'생활 속 거리 두기'로 외출을 꺼리는 이들이 많아지면서, 인터넷 방송에 사람이 몰릴 것이라는 의견이 있으며, 오늘 방송을 켠다면 최소 20만명 이상의 시청자가 모일 것이라고 예측하고 있다.

또한 최대한 많은 사람이 몰릴 수 있을 때 화제성을 입증하고, 최대한 많은 별풍선을 받아야 화제성이 오래 가기 때문에 철구의 전역일 방송은 가능성이 높게 보인다.

하지만 철구의 아내인 BJ외질혜는 "전역일 방송을 켜기보다는 여행을 갈 수도 있다"라고 말해 전역일 방송은 그저 팬들의 바람으로 끝날 가능성도 있다.

 

2년간 모습을 드러내지 않던 철구이기에, 복귀 방송에는 아프리카TV 역대 최다 시청자가 몰릴 가능성이 매우 높은 상황이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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